
만약 저처럼
원고하나 제대로 펜터치 못해본 비만화계권, 일러스트계 사람들에게 적합한 흑백 삽화 방법을 찾는다면,
스케치를 다시 연필이나 샤프로 적절하게 따서 톤 넣는 방식...이 가장 적절한 것 같습니다.
펜터치~ 란 것이, 사실 펜터치 만으로 간지나게 한다는 것은 상당한 필력이나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.
또한 컬러링 유무-흑백의 경우, 명암 유무에 따라 느낌이 확연히 달라질 수도 있단 부분이 있는데,
애초에 그림이란 것이 선 만으로 표현되는 것이 아니라서 면을 인식시키는 부분에 따라서 이미지 자체의
느낌이 엄청 바뀌어 버리거든요.
그래서 내린 결론은 깔끔한 펜선이나 적절한 음영을 살리기 어렵다면,
아날로그의 선 느낌을 살리는 것이 가장 흑백 삽화를 돋보이게 하는 것이 적절한 선택이지 않을까 합니다. ㅠㅠ
가장 적절한 예는 '총희'와 '바카노'의 일러스트를 담당한 에나미 카츠미,
'마법소녀 리스카'의 일러스트를 담당한 니시무라 키누...라고 하면 될 것 같네요.
그리고 원래의 필력이 흑백에선 살지 못하고 죽어버린 쪽으로 보면 '렌탈 마법사'의 pako라는 생각이 들구요.
# by | 2007/09/30 22:35 | Working | 트랙백 | 덧글(1)





